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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회지표 "가족관계 만족 68.5%"

박민주 기자 입력 2018-12-31 07:30:00 수정 2018-12-31 07:30:00 조회수 8

광양시가
올해 광양시민의 삶의 질을 살펴보는
사회지표 작성을 완료했습니다.

광양시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관내 1,008개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지표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가족관계 만족도는 평균 68.5%로
조사됐으며, 이상적인 가족구성 형태로는
부모와 미혼자녀가 함께 사는 것이 39.8%로
가장 높았습니다.

가구 부채는 시민의 52.7%가
부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구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산단조성을 통한 기업유치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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