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추인 오늘(7), 전남동부지역은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남동부 전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으며
낮 최고기온이 광양 35도,
순천 34도, 고흥 32도의 분포로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이상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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