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과 동해안에 적조 발생으로
어업인들이 초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두리 양식장에
'그늘막' 시설설치가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적조 대책에 하나로
양식장의 수온을 떨어뜨릴 수 있도록
가두리 양식장에 2미터 높이의 그늘막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우선적으로 시범설치를 통해
효과를 확인한 뒤 전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