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2천65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낙연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신고된 전남지역 근로소득자
33만9천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2천658만원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159만원 낮았으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7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에서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이었으며, 다음으로 서울, 대전, 경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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