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4천여명을 태운 크루즈선이
광양항에 두번째로 입항합니다.
지난 6월 29일 광양항에
첫 입항했던 14만톤급 대형 크루즈선이
두번째로 상해항에서
중국 관광객 등 4천여명을 태우고
내일(12일)오전 7시 광양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관광객들은 정원박람회장과
세계박람회장,백운산 자연휴양림 등을 둘러보고
오후 7시 다음 입항지인 제주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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