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섬 지역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해경이 긴급 이송에 나섰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11) 저녁 7시 30분쯤
여수시 평도에서 운전 부주의로 골절상을 입은
37살 정 모씨 등 2명을
경비함정을 급파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여수시 초도에서 관광객 51살 박 모씨가
손발에 마비증세를 보여
헬기를 동원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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