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낮에 펼쳐지는
정원박람회장내 상설 공연이 취소되고
저녁공연도 시간이 늦춰져 열리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35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에
폭염경보가 잇따라 발령됨에 따라
정원박람회장 내 동천갯벌공연장과
조례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낮 시간대 상설 공연을
당분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매일 저녁 7시에 펼쳐지던
야간 공연도 기온이 떨어지는
7시 30분으로 30분씩 늦춰 개최하는 등
폭염에 따른
공연 시간대 조정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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