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인근 해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여수시 봉산동 어항단지 앞 해상에서
17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하고
녹색 민소매 티와 사각의 적색 속옷을 입은
50대 전후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부검과 DNA 검사 등을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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