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상습적인 침수로 인한
농경지 피해 예방을 위한 배수개선사업비로
국비 991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 통보한
올해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지구는
전국 39개 지구로,
전남이 11개 지구로 제일 많다며,
고흥만 115억 원과 광양 선소 112억 원,
순천 해룡 120억 원 등,
총 991억 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홍수 발생 시 침수피해가 되풀이되는
50ha 이상 저지대 농경지에 배수장 등을 설치해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비는 전액 국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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