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개원하는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선거에
3명의 의원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전라남도의회에 따르면
제11대 도의회 개원을 앞두고
3선에 성공한 광양출신 이용재 의원과
영광 출신 이장석 의원,
재선의 순천출신 김기태 의원 등,
3명이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이에 따라
흑색선전 자제와 부정행위 엄단을 약속하는
클린선거 실천 다짐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본격적인 의회 개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