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 전국에서 인구 대비
폭염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염환자는
984명으로 이가운데 전남이
140명으로 1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이 이같은 폭염환자는
주민 100만 명당 81명으로
경기 11.3명에 비해 7.2배나 높았습니다.
전남에 폭염환자가 많은 것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가
논밭에서 일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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