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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사장, 이르면 이달 말 결정될 듯

문형철 기자 입력 2013-08-17 21:30:00 수정 2013-08-17 21:30:00 조회수 0

여수광양항만공사 신임 사장이
이르면 이 달 말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신임사장 공모 접수 결과
모두 11명이 지원했으며,
이 달 초 서류심사와 면접을 실시해
3명의 후보를 기획재정부에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을 열어
최종 심의·의결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이르면 이 달 말이나 다음 달 초
해수부 장관의 임명을 통해
항만공사 신임사장이 취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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