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전남 지역의 전기요금 체납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의 전국 전기요금 체납액
천억여 원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은
279억여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체납액의
대부분인 2백여억 원은
여수산단 내 한국실리콘의 부도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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