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PRT가 안전성 문제로
나흘 만에 운행 중단된 것과 관련해
순천시의회가 시와 포스코 측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소방방재청의
긴급 안전점검과 운행중단 요구에
순천시가 운행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은 다행이며
노출된 여러 안전상의 문제점에 대해
앞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PRT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고 준공 승인이 난 다음
시범 운행에 들어가도 늦지 않는다며
이번 운행 중단에 대한 포스코와 순천시의
정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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