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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개최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8-23 07:30:00 수정 2013-08-23 07:30:00 조회수 1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제가 오늘 순천에서
화려하게 열립니다.

순천시는 오늘 오후 6시
조례 호수공원에서
배우 강성진과 이다희의 사회로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을 갖고
쥬얼리 등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개막작으로 북극여우 이야기를 상영합니다.

이번 동물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호수공원과
순천시내 CGV, 메가박스 영화관,
그리고 기적의도서관 등 6곳에서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42편의 동물영화가 상영됩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캠핑과
유기견 입양 캠페인,동물 카페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곁들여져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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