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라좌수영 거북선
제작.복원사업이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8월, 사업비 26억 원을 들여
전라좌수영 거북선 복원과
부잔교 건립에 착수해
6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무게 177톤, 2층 구조로 설계되는 거북선은
원형에 따른 전통한선의 형태로 제작돼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 광장 앞바다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