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는 12월
정부의‘도시재생 특별법’시행을 앞두고
도시재생 전략수립을 위한
태스크 포스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실무추진팀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물리분석과 사회분석, 경제분석 등
모두 6개 팀 20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주로 원도심인 매곡과 중앙·장천·향동 등
5개 지역을 도시재생지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태스크 포스트팀은 또,
도시재생 지역에 대한 현황 파악과
지역 특성, 성장 잠재력 등의 사업구상,
프로젝트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재생 사업안이 확정되면
연말쯤 전라남도 승인을 얻어
국토교통부에 국고 지원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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