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벌초가 어려운 출향민 등을 대신해
산소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90개 지역 농협은
마을청년회와 영농회 등과 합동으로
차량진입 기준과 작업 내용에 따라
묘지 한 기당 5만원에서 12만 원씩을 받고
벌초를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이 원하면 벌초가 끝난
묘소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 누리집에
올려주거나 벌초 대행 외에도
석물 설치와 이장, 가묘 서비스도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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