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운영하는
용강영어문화센터의 운영이
다음 달 종료됩니다.
광양시는
학원법 개정으로 평생교육시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습행위가 금지되고
성인 수강생 감소로 예산낭비가 우려돼
지난 2004년 문을 연 광양 용강영어문화센터를
다음 달 30일까지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에 따라
지난 달 원어민 영어교실을 종료한데 이어
다음 달까지 나머지 강의와
관련 시설정리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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