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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실종 중학생...숨진 채 발견

조희원 기자 입력 2018-06-22 20:30:00 수정 2018-06-22 20:30:00 조회수 0

지난 16일 고흥 거금도 익금해수욕장에서
실종된 중학생 16살 A군이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이후 바다를 수색하던 해경은
오늘(22) 오전 8시 40분쯤
사고 지점 인근을 지나던 어장관리선으로부터
변사체를 인양했다는 신고를 받아 확인한 결과
A군의 시신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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