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고기를 대량으로 불법 포획한 어민들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3일
여수시 대경도와 송도 인근 해상에서
어린 농어를 잡던 45살 강모씨 등
2명을 적발하고, 불법으로 잡은 농어
2만 4천 마리를 풀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수와 고흥 해역 등을 돌며
금지된 어린 물고기 잡이용 그물을 이용해
물고기 수만 마리를 잡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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