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와 서해 공해상에서
9월에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대부분이
어선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 5년간의 해양사고를 분석한 결과
남해와 서해 공해상에서 9월에 일어나는 사고의
93%는 어선에서 발생했으며,
기관 손상과 추진기 고장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공해상의 사고는 구조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전복 등 2차 사고의 위험성이 크다며,
출항 전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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