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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영업자 소득 두번째로 낮아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8-28 07:30:00 수정 2013-08-28 07:30:00 조회수 0

도내 자영업자의 소득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개인사업자는 8만9천8백명으로
이들의 1인당 평균 소득은
천990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강원도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
전국 평균 2천820만원이나
서울 평균 3천910만원보다
턱없이 낮은 것입니다.

이 의원은 이에대해
최근 경제난으로
지역 자영업자 상당수가 폐업하거나
소득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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