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광양항의 물동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7월 광양항의 총 물동량은 2천만 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7% 늘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도 0.5% 증가한
18만 7천 TEU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광양항의 물동량이 늘어난 것은
석유 화학제품의 수출입 물량이
다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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