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벼논에서도
벼멸구 발생이 큰 폭으로 늘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벼논 368 필지를 예찰한 결과
지난 2천5년 이후 가장 많은
전체의 24%인 87 필지에서
벼멸구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에따라,
이달 말까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방제에 나서는 한편
다음 달 상순까지는
병해충 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회예찰과 방제 기술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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