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장 등 전국 6곳에
정부가 지원하는 '마리나',
즉 해양레져용 항만이 조성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활동 인구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내 마리나 시설은 열악하다며,
오는 2017년까지 최대 3백억 원을 투자해
여수 엑스포장 등 전국 6곳에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 항만'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에 따라
올해 23억 원의 신규 예산을 확보해
기본조사 설계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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