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투자유치 실적이
수도권 규제 완화와 숙련 기술인력 이탈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8년에는 511개 기업을 유치했지만
2010년 409개, 2011년은 388개,
지난 해에는 397개 업체를 유치하는데
그쳤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명박 정부 당시
그린벨트 해제 등 각종 규제 완화 정책을 통해
수도권에만 공장 신.증설이 잇따른데다
숙련된 기술 인력이 수도권으로 빠져 나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 유치 방안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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