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오동도의 명물인
동백열차가 새로 만들어져 연말쯤 투입됩니다.
여수시는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해
새 동백열차 제작에 착수했으며
올 연말쯤 완성.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동도 동백열차는
지난 1996년부터 2대가 제작돼 운영돼 왔으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올해부터 1대만 운영돼 왔습니다.
새 동백열차는
겨울철과 우천시에도
탑승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밀폐형으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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