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늘 광양시 일원에서 개막됐습니다.
공설운동장 등 3개 경기장에서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2개 시.군 대표팀과 동호인 클럽 등
모두 14개 팀, 8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광양시의 스포츠 도시 위상 제고와 함께
생활축구의 저변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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