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주요 국립대 학생들의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 이용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정보 공시센터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대학교 학생들의
학자금 대출 이용비율은 10.7%로
전년 9.3%에 비해 1.4%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대학교의 경우에도
지난 2011년 10.5%에 그쳤던
학자금 대출비율이 지난해 11.4%까지 올라
비수도권 지역의 평균 대출비율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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