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해양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관계기관들이 실무협의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와 광양시,
항만공사 관계자 등 10여명은
오는 11일 광양 월드마린센터에서 실무협의를 갖고, 광양항의 해양 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핵심산업 발굴 계획 등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해양항만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해양경제특구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달 법률 초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국회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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