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오래된
동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정비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1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화로 요철이 발생해
안전사고가 높은
동천수변 공원에서 맑은물관리센터까지
7.5킬로미터의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정비 사업을
이달중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포장재 특성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도막형포장재로 보수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순천 도심을 가로지르는 동천은
하루 평균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