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9로
전달에 비해 0.3%,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08.5로 부산, 대구와 함께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목포가 108, 순천이 107.2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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