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낮 12시 쯤
여수시 덕충동 엑스포장 앞 해상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떠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선박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DNA 검사와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해
신원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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