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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한전공대 입지 나주가 최적…광주시와 성과

신광하 기자 입력 2018-06-23 20:30:00 수정 2018-06-23 20:30:00 조회수 0


김영록 당선인이 한전공대 입지는
나주가 최적이라며 광주시와 상생차원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한전 공대가 나주에 설립되면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업 1천 개
유치 등 공약 실현과 맞물려
혁신도시 일대가 산·학·연이 어우러진
명실상부 에너지 산업 메카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영록 당선인의 한전공대 나주 입지
입장 확인은 광주·전남 지자체들이
한전 공대 유치 경쟁을 벌이는 상황을 정리하는 전남도의 첫 입장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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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하 417432@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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