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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아파트 하자 문제, 신속하게 해결돼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8-12-31 07:30:00 수정 2018-12-31 07:30:00 조회수 0

여수 웅천지구 부영아파트의
신속한 하자보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정경철 의원은
최근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웅천 부영아파트의 부실 시공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며
부영 측은 하자보수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여수시도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웅천지구에 들어선
부영아파트 4개 단지에서는
지난 2015년 이후 모두 2천 2백여 건의
하자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백여 건은 현재 처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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