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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중앙동, 안심마을 시범지역 선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9-07 07:30:00 수정 2013-09-07 07:30:00 조회수 0

순천시 중앙동이
주민 스스로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심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최근
전국 주민자치회 시범대상지역 31곳을 대상으로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공모해
순천시 중앙동을 시범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국비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마을 시범사업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안전을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마을 파출소 등이
사업 계획을 만들어 우범 요소를 없애고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민 주도형 안전 개선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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