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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 디자인비엔날레 관람 시작

박수인 기자 입력 2013-09-07 07:30:00 수정 2013-09-07 07:30:00 조회수 0

2013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의
일반인 관람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아이디어 넘치는 생활 소품을 비롯해
일상과 친근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자전거를 패달을 열심히 굴리면
운동도 되고 조명을 밝힐 수 있습니다.

손으로 핸들을 돌리면
스마트폰을 켤 수 있을 만큼의
전기가 만들어 집니다.

디자이너들이 꿈꾸는 미래의 에너지는
환경과 감성을 함께 생각하는
착하고 재밌는 에너지입니다.

◀INT▶ 구현정

광주와 부산, 대구 등
여러 도시의 디자인센터들도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

독창적인 생각으로 편의성을 높인
예쁜 생활 소품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INT▶ 임효경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은
힐링 텃밭으로 꾸며졌습니다.

식물을 가꾸는 건 단순한
먹거리 공급에만 그치지 않고
생활을 좀더 아름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 오후에는
예술인들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문화 난장이
전시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집니다.

동구 푸른길의 폐가를
디자인 하우스로 재생시킨
시민 참여 프로젝트 '고래집'도
이번 디자인비엔날레의
빼놓을 수 없는 재밋거리입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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