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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옹벽 타일 벽화로 변화

박민주 기자 입력 2013-09-09 07:30:00 수정 2013-09-09 07:30:00 조회수 0

도심공원 주변 삭막한 아파트 옹벽에
시민들이 타일벽화를 그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부영9차 아파트 지역 유치원생과
학생, 주부 등 시민들이 직접 만든
천여 여점의 아트타일 작품을
문수 2공원 내 옹벽 10개 구간에 설치했습니다.

시민들이 만든 타일 벽화는
각각마다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여
주변 환경 개선은 물론
시민소통의 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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