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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지정 환경부 간담회 연기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9-10 07:30:00 수정 2013-09-10 07:30:00 조회수 0

오늘 열릴 예정이었던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와
환경부간의 간담회가 연기됐습니다.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는
오늘 환경부 자연보전과장과 담당 사무관이
광양을 방문해,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과 주민 요구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국회 일정때문에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민주당의 장외 투쟁이 끝나고
정기국회가 정상화되면
지역구 국회의원의 협조를 얻어 국회 차원에서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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