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저소득층과 소외 계층에 대한
문화 혜택 강화에 나섰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최근,
허유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리 운영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문화예술회관을 사용할 때
국민 기초수급자와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이
50% 감면 혜택을 받는 것을 규정하고 있으며,
순천시의회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더 많은 문화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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