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 해수욕장 50여곳이
다음달 초 개장합니다.
다음달 6일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과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전남 지역 55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할 예정입니다.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다음달 7일, 여수 만성리 검은모래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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