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고가의 자전거를 훔쳐 온
대학생 커플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24차례에 걸쳐
모두 2천8백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다음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판매해 온
20살 백 모양과 19살 김 모군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연인 관계로
생활비 마련을 위해
CCTV가 없는 아파트만 골라
범행을 저질러왔다며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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