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목포센터에 의뢰해
삼치, 갈치, 전복 등 11개 43개 품목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중금속, 항생물질, 패류독소,
비브리오패혈증 등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여파로
추석을 앞두고 지역 수산물 소비 침체에 대한 대책마련의 하나로 이번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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