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 새벽 광양에서 있었던
50대 여성 사망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쯤 광양시 광영동에서
주점 여주인 50살 남 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3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숨진 남 씨가 외상값을 독촉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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