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순천지역에 명품 면세 백화점이 들어섭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중순쯤
덕암동 메가박스 2층에
39개 명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명품 면세 백화점이 입점할 예정입니다.
명품 면세 백화점이 들어서게 되면
명품 구입을 위해
수도권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고
백화점과 동일한 명품을
3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짝퉁과 진품의 확실한 보증이 모호한데다
과소비를 조장할 수 있다는
부정적 논란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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