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정원박람회 관람객 수가
개장 152일만인 오늘(19일)
30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어제 하루 입장객수가
2만9천여명을 넘어선데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관람객이 몰려들면서
오후 1시쯤 누적 관람객수가
3백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원회는
22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들이 계속 입장하고
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남은 31일간 평균 3만명 이상 관람객이
입장할 경우 성공 개최의 지표인
4백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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