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전남 해역에 아열대 생물종이 출현하면서
전라남도가 기후변화에 대비한
수산 자원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30년간 연안 해역의 수온이
평균 0.8도 높아지면서
여수에 해호말과 광양만의 톱날꽃게 등
아열대 어류와 해초류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기후변화 대응 연구사업단을 운영하고
월동 가능 어장과
아열대성 대체품종으로
양식기술을 새롭게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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