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순천시 인월동의 한 사거리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27살 김 모씨가 숨지고
같은 나이의 운전자 이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5시 45분쯤에도
같은 장소에서 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 33살 김 모씨가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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