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가
대전 시티즌을 상대로 펼친 홈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2) 광양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후반 16분 대전의 정성민에게
2:1 역전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5분 웨슬리의 중거리 슈팅에 힘입어
2:2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경기로
전남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시즌 10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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